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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우리에게 꼬옥 필요한 겨울 콧흐? 자켓? 그 사이의...ㅇㅇ
날씨가 말이죠 한 해 한 해 거듭날수록
찬바람 강추위.. 이런걸 만나보기 힘든 느낌 맞죠..
아웃도어는 이미 캠핑룩에 맞추어 캐쥬얼하게 변화 하는 추세인게
날씨의 영향도 매우 큰듯 합니다.
제가 패딩을 주로 판매하고 코트를 판매 하다가 코트가 조금 애매해 지던 시기가
오던 시절들이 분명 있었는데.. 참;; 요즘은
코트로 겨울을 나기에 충분한듯 한것 같기도 하고
모두들 자동차를 타고 멀리 찾아 다니는 카페 생활
생활 반경이 많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점점 옷은 가벼운게 좋아지고 제 스스로
겹겹이 입는 착장을 선호하며
엄청 두꺼운 패딩이나 아우터 보다는
가볍게 입는 겨울 아우터들도 많이들 좋아해 주심을 느끼고 있네요 :)
요 자켓은 그런 우리의 요건에 딱 맞아 떨어지는 포인트를
가진거 같더라구요ㅎㅎ
예쁘기도 너무 예쁜데 입고 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그런데 따뜻하기도 하여서 속 안에 너무 두껍게 입지 않으셔도 좋아요
자켓 자체의 보온성이 있으니 속안을 너무 과하게 입지 않으셔도 충분하더라구요
메리노울 소재가 저는 정말 따뜻하다고 너무너무 느낀다고 합니다..
와 세상 가볍고 따뜻한 소재예요 여러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이 자켓이 보시면 주머니 부분 밑 기장이 약간 짧게 잡혀있어서
주머니는 페이크 입니다!
저도 깜빡 속았지 모예요ㅎㅎ
예쁜핏 잡기 위하여 주머니가 없어질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
모든것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튀어나오는 느낌이 잡히면 핏이 이상했거나 우리보다 옷을 더 잘 아는 사람들의
심오한 이유가 있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인지적 구두쇠 처럼 아 난 싫어! 하지 말자구요ㅎ
#멋진옷입을수있음에그저감사합니다
잠 못자고 이렇게 설명 쓰는것도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의지의 한국인 인지라 끈기 열정 그리고 어떠한 나만의 약속 또는 싸움(ㅋㅋ)
(나를죽이지못하는것은나를더욱강하게만든다/니체)
참으로 모두 쉽게 보는 길 이란것도 이곳에 있으면서 매우
많이 느끼는 부분이어요ㅎㅎ 사실 정말 시간을 쪼개고 쪼개며 살고
남들보다 2배 열정적으로 뭔가에 미친듯 노력하고 노력해야만 이만큼
되던 안 되던 매장의 일도 이어져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것인데.
감정에 휩쓸리고 지나가고 떠나가는 사람에게 휩쓸리며 일희일비 하면
진짜 파김치가 되었을 나 자신ㅋㅋㅋㅋㅋ
1년 동안 정말 깨달은게 너무나 많아서 여기에 내 일기를 많이도
쓴 기분이랍니다ㅎㅎㅎ
누가 봤든 안봤든 난 최선을 다하였고
오늘 내 하루에 충실했고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었네요
내가 느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하루 조옹일 손님들 만나 진심으로 소통했고
그 와중 아둥바둥 쪼개고 쪼개어 사진도 찍어내고
업데이트 까지! 나의 바쁜 하루여 잘가세요
한번 오시고 두번 오시면서
sns 보시고 점점 더 저 믿고 더더욱
앤드모어 라는 공간에서 편하게 옷 봐주시고
또 뭔가 내적 친밀감이 깊어짐을 느껴가며 따뜻함도 많이 느끼고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제가 더 즐거움 느끼시고 행복한 쇼핑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BRIC 메리노울
COLOR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SIZE 총장 어깨 가슴 암홀 밑단
-측정 방법에 따라 1-3cm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MODEL SIZE top 66 bottom 29 shoes 245 height 165
상체가 통통하고, 하체가 마른 편입니다.
